보면 진짜 게이머라는거 자체의 자부심이 넘사벽인 사람들이

성공하는거 같지 않나요.

임 벼도 초창기 게임만 해서 돈 번다는 개념이 없을 때부터 시작했고 

그런거 상관없이 본인이 좋아하니까 그거에 몰두했고

택뱅리쌍도 그러함.

이들 마인드를 보면 돈이나 연봉이나 이런걸 떠나서 걍 게임에 임하는 마인드부터 다르죠.

그래서 성공했고 더 오래가는거같음.

이영표 : XX하는 사람은 노력하는사람을 이길수 업고, 노력하는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업다
라고 햇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그거 이영표가 만든 말 아님 중국 고전에 나오는 말임..

시대가 사람을 만든 케이스라고 보임.

물론 그 선수들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당시만 봐도 게임만 하다 끝날걸 이것저것 사회적인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점도 크죠.

그리고 이젠 현실적으로 봤을때...좀 가라앉고 정상화 되지 않았나 싶음.

현 상태 유지만 되어도 감사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