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실력 그대로 오픈시즌때로 가면 내가 우승임...

스타2 초기(슈토이전정도??)에 플레이하던거 생각해보면

진짜 프로게이머까지 싸그리 다 전부 초보였던듯 ㅋㅋ

 

진짜 레알

지금 내 실력 그대로

오픈시즌 참가하면

김원기 손쉽게 발라버리고

내가 우승할것 같음...

 

지금은 저그전에 필수인 화염차를

그때는 잘 쓰지도 않았고 ㅋㅋ

 

광전사니 고기니 이런것도 잘 안씀 ㅋㅋ

 

그냥 추적자나 미친듯이 뽑고

해불의나 뽑아서 스타1처럼 플레이 했던게 사실 ㅋㅋ

 

그러고선 약하다고 징징~~징징~~ ㅋㅋㅋㅋㅋ

 

그런데 점점 플레이 해가면서 뭔가 눈을 뜨는 느낌..

블리자드가 무엇을 의도하여 제작하였는지 점점 그 방향을 맞춰가고 알아가고 습득해가는 느낌...

 

특히 시간이 가면서 게임의 기본 컨셉과

종특이 점점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음...

테란 화력

플토 테크

저그 회전력

 

이거...돌아가는 양상이

DK의 천재설에 맞아들어가고 있는듯...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지금 플레이한건 어떻게 보일지...궁금....

외쳐 DK 천재설!!

저그한테 11/11, 플토한테 111, 테란한테 전진불곰 하면 지릴듯

님 데뷔전보고 프로게이머들 일제히 충격먹고 철저히 분석하더니 결국 마카우승

근데 저그로 가면 지금실력도 보장못함 저그는 예전맵에서 지금 운영법 쓸수가 없음
테란으로는 우승가능ㅇㅇ 토스도 가능성있고

전쟁초원에서 15앞이요? 헤헤헤헤헤

타임머신만 있음 1억벌기 참쉽네

ㄴ은 로또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