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게임의 폐해가 큰건 사실

나라도 내가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된다면 진지하게 게임 제한에 대한 정책을 고려하겠음

특히 청소년 게임 문제

피시방만 가봐도 장난 아님 물론 나 또한 청소년 시절에 게임을 많이 했지만

항상 후회함 아예 둔해서 게임을 못하거나 아예 게임이란 것에 흥미가 없었더라면, 몰랐더라면 하는 생각

주변에 보면 게임 아예 못하는 애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보임

성인이 되서 게임 중독되고 폐인이 양상되는 것까지 해결한 방법은 없지만

청소년들은 국가의 미래인데 주구장창 다들 게임만 하고 있으니까 좀 심각한 문제긴 함

게임의 폐해가 큰게 문제가 아니고 한국청소년들은 게임말고 할게 없어서 문제지요

그럼 게임아니면 뭐하나여?
공부?

게임말곤 할게 없는 불편한 진실

놀이 문화란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해왔죠.

다만 그 매개체가 이전까지는 종이, 나무판자 등에 그림 혹은 문자를 집어넣은 물체였다면

지금의 매개체는 컴퓨터일 뿐이죠.

울나라 청소년은 공부만 해야함 ㅠ_ㅠ

게임 말고도 축구나 농구, 노래방도 있고 놀거리는 찾기 나름임.. 물론 다른 여가 시설을 확충해야하는건 국가 몫이지만 게임이 유해한데 게임 말고 할게 없다고 게임 중독 문제나 축소 문제 자체를 부정하고 있을 수는 없죠

그리고 피시방 매일 가고 게임 중독이나 게임 장시간 하는 학생들이 과연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것일까요

그걸 제도적으로가 아니라 문화적,사회적으로 바꿔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닥치고 법으로 밀어붙이고 있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