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불의 가성비
항상 그들이 주장하는 그놈의 가성비다. 현실은 거신두어마리가 한번 긁을때마다 해병은 죽어나가고 불곰은 100원짜리 광전사를 잡는데 수십방을 때려야 하는게 현실. 하지만 그들의 궤변에는 결점이 없다. 추적자는 불곰에게 지고 광전사는 해병에 녹고 거신은 비싸니까 해병을 당연히 잘잡아야하므로...
2. 스캔의 정찰력
그들은 스캔의 사기성을 집중조명해서 정찰력을 비판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데 여념이 없다. 물론 스캔을 뿌려 파악하는건 물론 테란의 장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강상태에서 감시탑은 그들이 거의 쥐고있다는 사실은 당연하다는듯 묵살중이다. 왜? 단순스펙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게임 내적인 요소니까. 해병을 갖다놓을수 없다는 사실은 그들도 당연히 알고는 있다 골드만 되도 토스와 테란중에 누가 감시탑을 먹기가 쉬운지는 알고있지만, 눈에 드러나는 단순 스펙 비교가 아니므로 당연히 그들은 언급하지 않는다. 중반 이후에 나오는 옵저버? 스캔한방으로 잡을수 있으니 스캔이 사기라고 매도 하면 그만인것이다.
3. 날빌? 1병영더블?
그들은 흔히들 말한다 테란이 초반에 뭘하는지 알수가 없다고... 그리고 1병영 더블을 하고 벙커수리는 개사기라는점에 집중포화를 한다. 실상은 1관문 더블로 거의 90퍼센트의 날빌을 막으면서 광자포도 짓지 않는다는점은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목표는 테란을 까는거기때문에 항상 초점을 테란에 두고있고 항상 테란에게 응답을 요구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물론 누군가 이런점을 지적하면 바로 말을 돌리면 그만. 어짜피 그들에게 있어서 소재는 많고 깔건많다. 대부분 궤변이지만...
정리하며, 일단 징징댈 의도는 추호도 없다. 밸런스 디자인부터가 잘못된게임이고 어느 분기점을 중심으로 그 이상의 실력이 되면 테란이 충분히 할만하다. 그 아래라도 징징댈 이유는없다. 그냥 재밌자고 겜하는거고 정 억울하면 종변하면 된다. 그냥 인생이 징징거림일 뿐인 불쌍한 집착병자들에게 휘둘리지 말길 바랄뿐이다. 자칭 논리적이라고 정신딸딸이를 치며 여기에 서식하는 "지리겄소" 같은 장애인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엄마도 필요할거같고...
ps. 분명 또 말꼬리를 잡고 늘어질게 분명하다. 스펙 뜯어가며 토스의 특정유닛이나 스킬과 비교해가며 말장난으로 정신승리를 하려 달려들겠지만, 나는 아쉽게도 장애인에게 따뜻한 관심을 줄만큼 착한사람이 아니니 알아서 정신승리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