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rdOT | ||
---|---|---|---|
작성일 | 2012-02-04 18:20:22 KST | 조회 | 502 |
제목 |
개인적으로 꼽아보는 특색있는 테란.
|
개인적으로 꼽아보는 특색있는 테란.
1.김승철
->알고도 못막는 저그전 11/11로 병영 시간 5초 너프를 유도한 장본인.
기막힌 플토전 운영과 컨트롤로 플토의 200조합이나 차원관문의 회전력을 무색하게 만든다.
2.안호진
->메카닉하면 안호진, 안호진하면 메카닉.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뚝심있는 메카닉 운영의 아이콘.
3.김동주
->빠른 멀티태스킹을 바탕으로 의료선을 이쪽 저쪽 동시에 견제하면서
견제 자체로 엄청난 이득을 보는 선수. 난전에 능하다.
4.정종현
->모든 스타일을 다 구사한다. (거의 모든 스2 테란 스타일의 원조격)
가장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은 운영형 견제. 견제는 시선만 돌리는 수준으로 하면서
탄탄한 운영을 바탕으로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름. 승기 잡고 지게로봇 폭죽을 터뜨리는 세레모니의 창시자.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산개 컨트롤의 시초이기도 하며 (방송 무대에서 이정훈보다 먼저 보여줌)
저그전 화염차 트리플, 극후반 3줄 유령 운영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5.문성원
->김동주와 마찬가지로 다방향 견제의 특화된 선수.
다만 김동주와는 달리 견제 자체에 목숨을 걸진 않는다. 전술적인 움직임이 탁월해서
절대 손해보는 진출과 싸움을 하지 않는다. 이 선수와 경기하는 저그는 산란못을 2개 지어야 한다.
6.이정훈
->끓어오르는 공격본능의 소유자. 자신의 컨트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입구도 안막고 정찰도 잘하지 않는다. 한번 기세를 잡으면 계속 퍼부으면서 떄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전투
를 하지만 불가사의하게 승리해버리는 준우승의 아이콘.
7.최성훈
->용역폴트. 불곰과 해병만으로 테란과 플토를 말 그대로 해체시킴.
이정훈을 뛰어넘는 바이오닉 컨트롤과 진영 잡기로
테란전에서는 탱크를
플토전에서는 파수기와 거신을 무색하게 만든다.
8.최병현
->굉장히 희한한 전략의 소유자.
요나이퍼 (저격 + 핵으로 플토 떄려잡기) / 저그전 떙사신 의로선 빌드 /
플토전 신소재강철 조이기의 창시자.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