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저프원탑 각각 누구로보십니까

저는 블리자드컵때까지만 해도 테란은 정종현-문성원 투탑으로 봤는데 이번시즌 본 이후 문성원 원탑

 

저그는 블리자드컵때부터 박수호

 

토스는 이번 시즌만 보자면 핫식스 제대로 빨고온 김상준 정민수인데 음.. 아직까진 그래도 장민철

김상준 이번에 우승가능성있는듯

김상준 결승갈듯

정종현 손목 부상을 고치기를 기다리며 우선 문성원한테 자리를 비워주고
저그는 아직 16강을 봐야 함 박수호가 예선에서 정민수한테 씹털려서 이번에 재덕신이 정민수랑 부어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이 나올지를 봐야 함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그전, 토스전 임재덕 테란전 박수호
토스는 이대로 가면 테란전은 김상준, 정민수가 동등하고 저그전은 정민수가 더 위일 듯 프프전은 모르겠다

부어서 → 붙어서

ㄴ 4강은 갈것같은데 4강에서 떨어질듯

상대가 C조 2위나 D조 1위인데 후보들이 장민철 정지훈 임재덕 박수호 정민수 이정훈
오오미 ..

김상준이 테란이랑 붙으면 결승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근데 토스나 저그면 ㅈㅈ

아르노르 / 프프전은 김학수가 갑인듯

김상준 이 프토나 저그라고 왜 ㅈㅈ? 프토랑은 반반 나올거고 저그한테 그렇게 약하지않아보이던데

김상준 토스전은 ㅠ

저그전에 약하다는게 아니라 톱 선수랑 붙어서 이길만큼 그러니까 테란전만큼 잘해보이진 않음;; 우승하기 위해서는 3종족전을 다 잘해야 하고

테란은 한번 삐끗했다고 아직 원탑을 내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전히 정종현, 저그는 작년 하반기 내내 박수호가 원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토스는 아직 누구다라고 하고 꼽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전부 올라간다 싶으면 미끄러지는 선수들 투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