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atirev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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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6 13:15:32 KST | 조회 | 170 |
제목 |
솔직히 학교에서 따돌림 사건이 일어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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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친구들 간에 괴롭힘이....' 이런 식으로 말 안했으면 좋겠다.
'친구'가 '친구'를 담뱃불로 지지거나, 남의 집에 들어가서 할머니한테 죽인다고 폭언을 하나?
그냥 '같은 학교 학생' 정도로 말했으면 좋겠음. '친구'라는 단어를 언론에서 써주면 최소한의
동정심이라도 생길 수도 있으니까. 그런 동정심도 생기지 않게 언론에서 힘을 써 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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