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보면 게임중독,학교폭력이 문제라면서

지들은 속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뭣 도 안되는 심리 학자 내세우면서 

이런 현상은 뭔 뇌에 무슨 문제가 있으며 심리적으로 어쩌구저쩌구...

라면서 말도 안되는 대책안을 내세움

솔직히 이제 고3 다보내본 필자가 보기엔 문과 새끼가 이과 문제 갓다가 풀고

이과 새끼가 문좌 문제 가져다가 푸는거랑 똑같음

문제의 근본도 모르면서 눈에 보이는것만 고치려드니 뿌리는 그대로 썩어있는데

썩은 가지를 쳐낸다고 나무가 살아나지는 않음

내가보기엔 이 모든문제의 원인은 학생들이 중학교 이후로 스트레스를 방출할곳이 없기때문인것 같음

미국도, 유럽도, 입시전쟁 존나 치열하다는 일본 조차도 방과후 부활동이 엄청 활성화 되있으며

학생들이 학교끝나고 밴드하거나 여기저기 운동 하거나 스트레스를 뽑아낼곳이 엄청 많게 만들어놈

우리나라도 이러한 정책이 시급하다고봄 

본인의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중학교때 운동의 재미를 모르고 엿같이 게임만 쳐해서 게임 중독 가까이

된적이 있엇음 이 때 애들이 학교끝나고 놀자고 해도 귀찮고 그냥 집에서 게임 할 생각밖에 안남

그러니 같은 게임하는 친구들 빼고는 놀애가 거의 없어짐 그래 갈수록 걍 집에서 게임만 쳐하는 거임

그런데 고등학교 가면서 농구라는 놈을 배우면서부터 게임보다 농구가 재밋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고딩들은 다 알겟지만 학교에서 스포츠를 하면 하는 애들끼리 인맥 그물이 엄청넓게 펴지게 되있음

축구면 축구 농구면 농구 야구면 야구... 게임은 그냥 지네 반끼리 소수 모여서 오타쿠 새키들 마냥 놀지만

축구,농구면 같은 학년 애들+ 아래 후배애들까지 다 친해질수 있게됨

고딩애들 알겟지만 스포츠 잘하는 애들중에 왕따 없고 왕따중에 스포츠 하는새.키들 전혀 없음

이건 내가 진심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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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난 요즘 신문에 신나게 뿌려지는 청소년 문제점들은 모두 체육시간을 늘림으로써 해결할수잇다고

전적으로 믿음 그리고 게임도 RPG 같은 게임보다는 스타,FPS 같은 순간 재미있는 게임이 머리속에서 짧게

남으므로 수업에 지장없이 적절하게 할수있는 게임으로 RPG 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저 고딩 때 같은 반 얘들의 유일한 낙이 체육 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체육 시간 없어진다는 얘기 하실 때마다 늘 볼멘소리 하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