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과거의유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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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7 12:32:58 KST | 조회 | 187 |
제목 |
엄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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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캐스터가 투입되고 나서부터
그거 참 웃기는게 엄재경의 돼지 목따는 엄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전용준의 고성방가도 그립다. 이런 류의 진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엑스피에는 많지만.
나도 그중에 하나이긴한데 스2가 나중에 인기를 모으기 위해서 결국은 저 두명이 잘해야 될거 같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차후에는 온겜에서 스2리그를 할테고 그때 스1만 하던 사람이 곰티비 보면 이해를 못할거다.
곰티비의 장점이 분석적이고 정확한 해설인데 사실 이게 머리아픈거다.이게 단점일수도 있다.
온겜넷 엄전김같은 조합이 가진 특징이 넘치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참 잘 살린다는 건데
이거 하나로 재미없는 경기도 재미있게 만들어 버린다. 물론 해설의 수준은 높지 않다. 바꿔말하면 쉽게 말한다.
바로 이게 장점이다. 스2를 모르는 스1매니아도 엄전김이 떠들면 잘모르지만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게한다.
스1매니아 입장에서 엄전김이 해설을 하면 편한하게 스2를 볼수있다. 익숙한 친밀감이 있기때문이다.
언젠가는 온겜넷이 스2를 하면 엄전김이 큰 역활을 할거라고 본다. 그날이 빨리 오길 빈다.
P.S: WCG정종현 결승 다시보는데 엄전김이 코메디하는 거 같아서 내심 재미있었음.
중계할때의 에너지는 이사람들이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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