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보지의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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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8 02:13:18 KST | 조회 | 144 |
제목 |
내가 생각해도 나는진짜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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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오줌싸다가 꼬추털이 세가닥나서 씨1발 이게뭐야 징그러하면서 뽑아버리고싶엇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털 한가닥한가닥 사랑스럽구나
조만간 화분의꽃 키우듯이 정성스레 비료도 주면서 키워볼생각이다
그리고 생명존중의 의미로 내꼬추털에게도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름을 지어주기로했다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에서 '무럭이'라고 지어줄생각인데
좀 마음에 안드는구나 애들아 추천좀해줘라
'생명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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