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좋다기보단 테란을 자원전으로 상대하는 법을 익혔음

자원 부족함없이 먹는다는걸 전제로

 

미네랄은 돌광에 부어서 몸빵과 소소한 딜을 해주고

 

그러면 남는 가스를 고기에 투자해서 폭풍으로 테란의 병력을 먹는 식

 

남는 고기는 집정관으로 변해서 다시 몸빵과 쏠쏠한 딜로 역할

 

그리고 중간중간 거신을 추가해주면서 자신은 재미보면서 상대의 화력은 약화시키는 역할까지

 

효율적인 자원과 병력 운영이라는 면에서 플토가 확실하게 요즘 배운게 보임

 

이건 패러다임의 문제이기 때문에 너프로는 손댈수가 없음

 

너프를 아주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그 순간 패러다임이 망가지면서 쓰레기가 되니까

 

하지만 프로토스의 이런 소모전에는 대처법이 있지

 

바로 스1의 메카닉

 

군심을 기대해봅세

스1의 메카닉은 쌍멸자+돌관만있어도 종결일텐데

ㄴ 마인밟고 ㅈㅈ

ㄴ그러니까 군심을 기대해보자는 거자나요 군심에서 추가되는 유닛이 죄다 메카닉이라는 데서 뭔가 느낌이 오지 않음?

스1 메카닉은 마인이 있지만 스2는 그게 없어서 메카닉이 안되는거 그러니까 군심 메카닉을 기대해봅시다

그러고보니 새유닛들이 메카닉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