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중독성 제로??

MMORPG는 단순 반복 작업이니깐

하루 12시간씩 해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음..

그리고 중간중간 파티원들이나 마을에 있는 사람들과 노가리까고 그러니깐...지루한것도 잘 모르고..

 

그에 비해 스타2는

래더 3~4판정도 1~2시간 뛰면..

정신적 피로도가 극에 달해서 더 못하겠던데

 

프로게이머들은 아예 손에 익어서

뇌로 생각안하고 반사신경이나 습관적으로 하기 때문에

하루에 래더 40게임씩 하고 그럴수 있는듯..

 

그렇게 못하는 잡금 양민들은...

게임 자체의 속성이

중독될 수가 없는 게임임...

 

결론적으로 별다이아나 마스터 이상은 중독 가능하나...

그 아래 잡금류는 중독 불가능인듯..

 

 

 

함정이 존재한다면... GSL이나 XP중독이....

 

 

 

어쨋든 게임 탄압을 불가피하게 해야 된다면

게임별로 중독성 지수를 산정해서

차등적으로 탄압해야 맞는듯...

작품성 쩌는 패키지게임까지 욕을 쳐먹어야 되는건 좀 아닌듯..

스타2는 멘붕이 심함..

ㅇㅇ 계속 생각을 많이 해야되서 피곤해요 오래 하면

승률도 낮아지고, 10판 이하가 적당한듯

제 생각엔 그 '중독성'이 게임의 재미와도 은근 연관됨..

그게 없으면 그 게임은 안하게되죠.

스타란 게임은 그런점에선 좀 부족함.쉽게 매니악하지 않다.

님 말씀대로 중독성이란 부분에선 해방되겠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틀린거고..

ㄴ 흠 공감
중독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저를 붙잡아두는 힘은 부족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