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피곤한밤이네여.. 50분동안 날빌에대해 얘기했더니

친구가 88관문 6못 1010병영등 극단적인날빌은

게임에 마이너스적요소만된다고 그런빌드쓰는사람 욕먹어도싸다고하길래

이기는걸 재미로 생각하는사람도있다고 그리고 이길수잇는 빌드가 있어서쓰는데 왜욕하냐고

이러쿵저러쿵 박서용 이정훈막나오고 막얘기하다보니

50분지나감 ㅡ.ㅡ;; 결국 서로 이해는못하고 끝나버렷네여...

당연한말이지만 누구는 욕먹어서 싸니까 욕을 하는사람은

그사람은 그냥 욕을하고싶어서 욕을하는거지 그 욕먹어서 싼 이유자체는 별의미없음

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 욕을하는건 그건 그사람 인격이 욕을 하는 인격이기떄문에 욕하는거

글쓰고보니 나자신을보면서 반성해야곘음

레더에서는 당현 남사정 봐줄필요있나?이기면그만이고 이기는게 지는것보다 재밌는대 그런걸 막는것도실력 그걸 통하게하는것도실력임 방송경기같은경우야 보는사랍입장에서는 자기시간or교통비 들여서봤을태니 이왕이면 좀길게봤으면 좋겠다는맘이니깐 좀 뭐라하는건 이해함

극단적인 날빌이라도 초반에 엄청 짼게 아니라면 정찰을 통해서 충분히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더블로 째는 빌드는 자기가 그만큼 초반에 위험을 감수하고 좋은 빌드로 가겠다는 마음가짐이므로 저런 빌드들에 져도 할말 없는거죠....

지금은 단판승이 많이 없어졌는데, 프로들의 경기에서는 다전제를 많이 하기에 전략적인 수로써 저런 날빌을 사용할수 있다고 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명경기가 안나와서 좀 아쉽겠지만 저는 그거 나름대로 재밌다고 봅니다. 잘하는 선수가 자만하다가 날빌에 당하는것도 재밌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