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스2 vs lol 이될확률이 높을듯.

뭐 e-스포츠안에서 적이 어딨고 그런말은 나도 대충 알겠지만.. 내가 말하는 적의 의미는 그것이 아님.

어짜피 스1선수도 나중에 스2로 올확률이 높고 스2도 그선수들때문에 경기력이나 흥행력이 올라갈수밖에없음..

즉 같은 편이라는 말임.. 오늘의적이 내일의 동지가 되는거죠.. 근데 이게 lol에서는 안먹힙니다. 분야가 완전 다르기때문에.

현재 입장을보면 블리자드는 조옷까 우리는 그런거 관심없음 패키지만 팔면 그냥끝 이런마인드고

라이엇게임즈는 지금 미친듯이 e-스포츠에 투자하고있죠... 회사 마인드에서 차이가 날수밖에없음;;

근데 왜 싸워야함?

ㄴㄴ 그냥 스1 스2 롤 셋다 독자 노선임.

지랄똥싸내 경쟁시대에서는 밀리면 거의 끝이라서... 한국에서 스1만 봐도알수있죠.. 스1때문에 다른 e- 스포츠가 크질못했음.. lol때문에 그렇게될 확률이 높음.

솔직히 지금 스1 선수들이 은퇴하면 lol로 갈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스2로 올텐데 결국 스1->스2 이어지는게 바람직하죠

먼소리지 블리자드 스타2 이스포츠화에 얼마나 투자하는데요
블자컵,gsl오픈 시즌,블리자드컨도 대회화로 바꾸는데요?

LOL때문에 그렇게 되더라도 국내에서 스1이 누리던 특권 만큼은 안될듯.

현재는 전체적으로 다운되는 분위기라..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게임 유저가 필요한거지 '특정유저'는 암적인 존재임.

타락한아서스//글쎄요 라이엇게임즈가 현재 하고있는거에 비해서는 아무것도아니죠..
아니 뭔 이런회사가 있나 할정도로 투자하고있죠

ㄴ 어떤 투자를 하고있나요?

MaldibiOn /2012년에만 e-스포츠 대회상금으로만 60억원 배팅했어요.. 그냥 말다한거죠..
그중 8억원이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고하네요.(연4회)

허허.. 작정하고 밀어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