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는 할 만큼 하고 있음. 다만 문제는

블리자드 본사나 블리자드 코리아가 스2 홍보 및 유저피드백에 있어

정말 더럽게 게으르다는거.

 

저한텐 그리 보이네영.

 

스2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유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스2에 별로 관심없는 계층 혹은 라이트유저들을 끌어모으려는 노력을 과연 블리자드가 하고 있긴 한가라는 의문이 예전부터 들어왔음. 

 

초기에 대한항공 및 롯데리아 연계라던가 오픈베타 이후로 블쟈가 스2 대중화를 위해 뭐 한게 있나여?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셈.

대한항공 리그가 열렸던건 한진쪽에서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을 가지면서 회사차원에서 스폰을 들어가는 겁니다. 요번에 롯데칠성측에서 GSL 후원하듯이....

ㄴ 대한항공배 온겜 스1리그 이야기가 아니라 스2 발매 당시 대한항공 항공기에 스2 일러를 도색해서 홍보했던 사례를 이야기하는거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