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출시일 빠르다고 무조건 좋을건 없음...

그전에도 출시일은 지켰으나 망작이 경우는 많긴 했지만

이번에 배틀필드3 출시되는거 보고 더더욱 뼈져리게 느낌..

 

출시일 칼같이 지켜서 나온 게임치고 완성도 높은 게임 없다.. 라는거...

 

이건 뭐 알파 개발빌드 버전을 정발 포장지만 씌워서 나온것도 아니고 ㅋㅋㅋ

버그 투성이에 게임이 허술하고 애초에 홍보했던 퀄리티보다 훨 떨어짐 ㅋㅋ

 

새옷을 샀는데 입다보니 특정부위가 꽉껴서 불편하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봉제한곳이 터지고

이건 마치 옷을 만든 디자이너가 직접 입어보면서 불편한 부분 수정하지 않고

그림만 대충 그려서 슥슥 오리고 붙인 다음에 곧바로 팔아먹은 느낌이랄까ㅋㅋㅋ

 

이렇듯 출시일 지키고 망작 내놓는거보단

출시일 늦어도 완성도 높은게 나음...

 

물론 출시일도 지키고 완성도도 높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가 않음 ㅋㅋ

킹오브가 진짜 99 00 이런 년도제에 목숨걸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거임;

그놈의 년도제에 목숨걸다가

테리 무한 파워챠지, 미친 오누이에 김가불과 개년이 활개치며 이진주와 폭시.발년이 나대는...

케플러님말에 왤캐 공감이되는가

진심 슨크 병신들이 딱 잘한게 하나 있는데

01 02 03 병맛되고 나서 년도제 포기하고 2~3년 텀으로 만든 거임.(02는 게임성 빼고는;)

최근에 나온 놈 중 11이랑 13이랑은 완성도가 깨나 높은 편이죠.

아 물론 12는 논외입니다?

그래도 정도가 있죠 클베때부터 따지면 거의 2년이 다되가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