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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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1 19:35:10 KST | 조회 | 248 |
제목 |
예전에 기사도가 한 말에 공감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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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지더라도 신나고 ㅋ - 손맛도 타격감도 좋아서 뭔가 펑펑 부수고 상대 산화하는거 구경하다 GG
저그나 토스는 이기더라도 찜찜.. - 토스는 나중에 꾹꾹 모아서 어찌어찌 나왔는데 상대가 휙 나간다고..
난 그래도 토스라 나중에 인프라 다 갖춰지고 스톰쏘고 거신 긁고 그때서야 그제서야 차관 찍는 손맛좀 생기고
그럴때는 그제서야 신나던데... 저그는 잘 안하지만 참 갑갑하다는 느낌 많이 받음 ㅋ
끽해야 진균 잘얹고 맹독 한방인데.. 그거 외엔 울트라도 무군도 타격감이 공허한 느낌이라..
뮤탈도 심심하기 짝이 없고.. 힘들게 힘들게 이겨도 안좋은 스트레스 많이 받음.
테란은 뭐 지더라도 불곰해병 허리좀 열심히 꺾어서 두둘기다가 나가는거라.. 기분은 후련하고 그럼.
게임하는데 받는 스트레스라는거 의외로 중요함 ㅋ 멘탈을 길게 유지할수 있느냐의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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