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프징징이었던 자의 고백

사실 존나 나 전에는 프로토스였음

테란이엿다가 플통에서 조10위까지 내려오고 한계를 느낌

거기서 프로토스잡아서 다야에 올라갔지(참고로 1주일만에 ㅇㅇ)

근데 거기서 또 한계를 느낀거임 기본기없이 테란전은 내가 족같던거 하니까 이기고 저그전은 그냥 모아서 나가서 역장 신경쓰면서 치고 자원만안남기면서 멀티제떄 가져가면 그냥 갖고 놀았었는데

다야테란이랑 서치되면서 양방견제(지금 생각해보면 뻔한건데 그때는 그게 뻔한건지 몰랐었음 ㅇㅇ)에

휘둘리면서 본진에 2의료선 드랍되서 앵간한 병력으로 막을 수준이 안되니까 병력 대부분끌고가면

갑자기 앞마당에 불곰이 시밤 쾅 이런식으로 휘둘리면서(사실 그때는 광전사가 좋은 줄 몰랐었음

다야 올라갔을때 내 병력 비율이 추적자 다수 거신 다수)

테란 사기를 외쳤었지 그 때 시작한지 2주일인가 그때 프토가 업글가격낮춰지고 이엠피 하향됨

그때 나 테란 존나 꼴좋다ㅋㅋㅋㅋ하면서 이엠피 너프가 말도안된다는 테란들한테

이게 사폭 범위입니다 여러분 하면서 언플하는거 같이 했었음

친구가 테란이라 그런걸로 말하는데 난 당연히 걔가

"야 테란이랑 프토랑 병력크기가 같냐" 이런 말 할 줄 알았는데 안해줘서 조까 테란사기 이러면서 말했음 ㅇㅇ

사실 이엠피 너프 프토가 느끼기엔 존나좋음ㅋㅋㅋㅋㅋ 프토는 스톰한방 제대로 들어가면 산개해도 불곰 빨피만들고 해병 8기 이상 쥬금ㅋ 근데 테란은 존나 명중시켜도 고기 맞출까 말까하고 제대로맞춰도 적어도 2방이상 떨어짐ㅋㅋㅋㅋ 고기 못맞췄으면 지는거고 걍 ㅋ

근데 요즘 다시 테란하면서 느끼는건데 요즘 일반프토 중에도 이리 저리하다가 프뻔뻔들의 언플에 속아 넘어가는애들이 있을거같음ㅇㅇ(요즘은 덜 하지만) 결론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너무 프토들한테 그러지 마셈 몇몇 진짜 빙신들 빼고는 언플에 휩쓸려서 자기도 모르게 테사기 외치고있는애들이

대다수일듯

한줄요약 : 프뻔뻔 십색기

어머 갈대같으신분

멋남!

너무길어

한줄요약있슴

한줄요약ㅋㅋ

프게는 프뻔뻔한테 선동당한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