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속업이 지금도 있었다면?

쓰였을까?

 

 

당근당근

당근;;

근데 전엔 왜 안썼을까

1:1에선 레이져의 극한을 보여주는 것 말고는 그닥 실전에서의 의미는 별로 없지만

문제는 팀전이 씹토스세상이됨.

자원남아돌면 하겠죵.... 팀전에서 "저 공허요" 하는 토스들이 제일 아쉬워했다고 들었음..

근데 막상 롤백하면 레이져의 세상이 다시 옵니다.

저그전 공허 속업되면 레알 밸붕일텐데

공허 속업은 대회에서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팀전은 당연히 논외고 여기서 팀전을 끌어들이는 건 뭐임 대체

ㄴ실제로 사신이 너프당한 명목적인 이유가 5병영사신이 아니고 팀전 사신링이었습니다.

공허 속업도 그랬고요

오베 때는 속업이 사실 의미가 없는게 공허를 날빌로 많이 썼기 때문이고 지금처럼 조합으로 많이 안 썼어요

즉 팀전까지 신경쓰겠다고 하면서 정작 팀전밸런스는 죶망이고 1:1밸런스도 이상해지니까

DK병신.

1:1에서도 초기의 사신은 지옥이었어요.
토스가 어케막냐 싶을 정도였음...

팀전 사신링과 공허 속업은 완전 테크부터 차이가 나는데 -_-;

저그는 말할 것도 없고요.. 사신벙커링 --.... 그냥 죽는거임

케플러//짧게나마 5병영 사신이 너무 강력하다고 언급했던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