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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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7 21:23:38 KST | 조회 | 1,090 |
제목 |
각 리그별 게임 플레이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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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 원체 겜센스 / 학습력이 없기때문에 성향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무능력을 먼저
한탄해야 한다.(단, 수십 수백판을 해도 브론즈에 머물렀을 시)
실버, 골드 : 그냥 되는대로 건물 짓고 유닛뽑고 자기가 하고싶은 거 하기에도 벅차다.
상대방이 뭘 하는지 보고싶지도 않고 봐도 모른다. 내가 할거만 하면 된다.
플레티넘 : 어느정도 게임 시스템과 구성은 익혀놓은 상태에서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빌드' 위주로
게임을 진행한다. 상대방이 뭘 하든 크게 관계없이 게임시작전에 미리 생각해둔 전략만
머리속에 들어있다. 상황판단, 운영, 생산 능력보다도 빌드나 교전컨에 게임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믿는다. 대다수의 날빌유저, 근거없이 자신만의 경험으로 우기는 대책없는
징징이가 프래티넘 유저에 많이 포함된다.
다이아 : 평균이상의 게임센스를 가지고 있고 지난 경기들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플레이에
수정 / 보완을 가하는 유저층이다. 패배후엔 최소한 '왜졌지' 라는 의문을 상기한다.
하지만 '피지컬'이라는 요소에서 많은 헛점이 있고, 게임자체에 ' 하나의 스토리' 를
만들어가는 능력은 없다. 그냥 눈앞에 놓인 '상황'에 대처할 뿐이다.
마스터 : 별마스터 이하는 별마스터와 그 클래스 차이가 확연하다. 여기서는 별마스터(300위~500위)
급정도 수준만을 대상으로 논한다. 별마스터는 (이하에서는 마스터로 통칭) 게임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그 흐름을 읽고 상황상황 대처하며 조금씩 유리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시도한다.
각 상황별로 어떠한 플레이가 최선인지 그것의 판단전에 이미 알고있어서 그 실행이 빠르다.
자원최적화 를 기본으로 전투와 전쟁의 차이를 확연히 인식하고 소소한 손해보다 그 손해로
인하여 얻어질 이득에 집중한다. 예를들어,한방병력에서 대패하고나서 상대방의 병력이
추스려서 그대로 몰아닥치면 못막는다는 판단이들면, 훨씬 적은 병력을 자신이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견제를 떠나 병력이 내 본진으로 들이닥치지 못하게끔 유도한다. 그 견제간
병력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당장 게임이 끝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개인별로 성향차는 크겠지만 날빌의존도가 50% 이상이거나 앞뒤안보고 일단 올인식의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이 수준에서는 '결단코 한명도 없다'
하지만 각 개인별로 교전컨이 좀 안된다든지, 반응속도가 늦다든지, 멀티테스킹이 부족하다든지
등의 약점을 한둘씩은 가지고 있다.
그랜드마스터 : 게임중독자 + 최상의 게임센스 + 약점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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