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짜 죄송여 갑자기 생각나서 너무 급해서 그럼여 ;;
-----
일단 우리나라나 일본 드라마는 아닌데여 ;
그 뭐냐 무협드라마 쪽이에여
아빠랑 맨날 저녁에 그거하면 밥 다먹고 누워서 봤었는데
일단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남자 주인공이 있고 남자주인공을 가르치는 스승이 있어여
이 스승은 여자이고 후에 이 남자랑 여자스승이랑 나중에 사랑에 빠져여
그런데 이 남자를 예전부터 키웠던(?)스승? 아버지?는
스승과 제자가 어떻게 맺어질수있냐고 막 반대했었던거 같아여
그리고 이 남자 주인공이 나중에 팔 하나가 잘려여 ㅡㅡ;
그런데 가뜪이나 팔도 잘렸는데 존나짱쌘 대머리 악당이 나오거든여
막 존나 짱쌤 남주인공 아비?스승? 되던애도 두들겨 패고 그 부인도 두들겨 패고
여자스승도 두들겨패고 남자도 두들겨 팼는데
막 결국은 팔하나 잘린 남주인공이랑 여자스승이 힘을 합쳐서 무찔렀던 그런 드라마에여
대충 본지 10년은 된거같은데 기억이 잘안남 ㅡㅡ;
대충 스토리는 이렇고
문득문득 기억나는 장면이라면
남주인공을 자기 아들이라 생각하는 어떤 미친 늙은이 망나니인데 무술은 존나쌘 새끼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쓰는 무공이 하마공 ? 합마공 ? 대충 그런거였었고
여자스승이 맨날 잠잘때는 벽에 밧출 하나 휙 날려서 꼽고 외줄타기 하듯이 누워서 잠을 잠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아비?스승? 되던 애 딸래미가 막 남자주인공을 좋아했었는데
어렸을때는 되게 괴롭혔던 그런 기억이 나네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집? 다닐때 봤던거라 얼핏 기억나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