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자(dk)가 패치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보삼

A로 인하여 밸런스 문제가 발생함.

사람들이 b,c,d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각각의 방안의 합리성을 얘기함.

dk가 e의 방안으로 패치함 -> "우리는 A가 문제라 생각하여 e의 패치를 하였습니다."

dk빠 -> "역시 dk야, 문제가 먼지 알고있군."

유저 -> "e의 방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나 오히려 추가로 생길 문제를 제기함"

dk빠 -> "그럼 당신이 밸런서 하세요~" 하면서 깝친다고 무시함.

대회나 래더에서 A가 해결됨. -> dk천재론 대두...

그리고 몇달 후...

e의 방안으로 인한 문제 발생...

유저 -> "거봐라 또 문제가 생겼잖냐?"

dk빠 -> "그래도 dk만큼 피드백 잘하는 회사 없다고 옹호..."

이런 양상의 무한반복...

음. 그게 신개념 패치라는 느낌도 들기는 합니다.

E라는 예시가 무엇무엇이 있나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버프, 너프로는 그 개념의 특이성을 없애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한 예로 불곰은 결국 너프가 되지 않았지만
불곰으로 인한 벨런스상의 문제는 어느정도 중화가 되었고
불곰의 특성은 여전히 남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