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약간 이상한건가요

저테 테프 저프 이런 이종전은 괜히 나도모르게 주관적인 관점이 생겨서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든데

동족전은 밸런스 그딴거 거의상관없이 볼 수가 있으니까 게임 내의 실력차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어 좋은듯.

테테전이 실력이지 프프전이랑 저저전은 그냥 눈치싸움+순간컨싸움 실수하면 훅감

ㄴ글쎄요. 테테전도 결국엔 빌드싸움이 제일 첫번째라서.

그리고 그 짧은 찰나의 순간적인 판단을 잘하는 거야말로 진짜 실력자 아닌가요.

테테전은 빌드싸움 별로 없음 과거에나 좀 많았지

테테는 빌드 갈려도 잘하면 다 막던데 맵이 좀 아니다 싶으면 못막지만 그러니까 대대분 프로들이 병영더블하는거구요 토스는 프로중에서도 막 갈리면 힘들고 저저전은 얼마나 눈치좋아서 쨀때 째는냐 아니면 찌르냐 싸움이고

ㄴ근데 동족전이라도 종특 자체가 없어지진 않아서 좀 그건 그런듯합니다.

토스:빌드가 갈리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걷잡을 수가 없는 특성

저그:눈치보면서 째는 타이밍 조절해야함

테란:밸런스형 종특이라 어떤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은 하지만 저프만큼 임팩트있진 못함

라데온의황금기/ 개인적으로 동족전 실력은 저저하고 테테뿐이라고봅니다 프프는 솔직히 컨빨 빌드빨 ( 저저도 약간 그런성향이있지만 ) 운영도 되고 테테는 빌드갈리고모해도 결국 운영이 반이상이니 테테가 가장 실력 프프는 솔직히 실력보다 자신감 같음진짜.

ㄴ제 의미는 그것도 그거지만

'밸런스가 맞냐 안맞냐'에 대한 편견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동족전이 더 낫다고 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