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방에서 래더를 뛰는데

어느한 골통령 플토랑 만났습니다.

저는 111을 시전하고 앞마당 까지 날렸는데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던지 병력 싹 다 잡히고

앞마당도 없어서 그냥 나갔습니다.

그러자 그 플토 ㅅㄲ가 저보고 대화창에

111 하고도 그걸 못 이기냐면서 쌍욕을 퍼부으면서

나가라면서 111로 못 이기는 놈 처음 봤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습죠. 저는 그걸 씹고 그냥 조용히 플레이어 신고 눌렀습니다.

닉네임이 zealotking이었던가.. 이 사람 래더에서 만난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