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에스 불알없음님한테 궁금한게있는대 저그사기라고하시는대

저는 무작위 유저임을 밝힙니다.

저그가 존나 개쩔면 사기가 맞음 이건 저도동의하고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 하고 글썼는대

근대 저그가 테란이나 프로토스에 비해 유닛 효율 좋은게 몇개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 

애벌레 퀸 이라고 하신다면 테란은 반응로가있고 자원수급률 은 테저 둘다 비슷합니다 어떨때는 테>저이기도하고. 유닛가성비 테>저  회전력도 테>저 ( 링 50마리나오지않냐고하시는대 링 존나 뽑아봤자 어짜피 상대 병력 조합다깬게아니면 그정도는 그닥 의미가없습니다 맹독충 추가변태 시간도있고.) 

펌핑 점막 하면서 대군주로 점막 치면서 넓히거나 대군주 퀸 점막 이런식으로 하는선수는 ( 유기오?가 대군주로 점막을 최대한 이용한느거말고)

잠복충 과 위에 말한것들 박수호처럼 동시 견제 다막고 하면 분명 저그가좋은건 맞습니다

근대 그건 저그가 사기가 아니라 그 플레이어가 아마 장담 컨대 테란을 해도 잘하지않을까요 ?

저그가 자유도가 높은 종족 인건 분명 한대 1-10이란 능력치가 있다면 ( 개인적인 플레이 체감상)

테란이 6정도 하고 저그가 8정도 해야 저그가 이기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 역전패도 많이당하고 테란이 초반도 강하고 중반도 강하고 중후반엔 저그가 조금쌔고 패치전 테란 행요산성과 유령은 굳히기 그자체였는대.)

무엇보다 저그로 얼마 플레이 안하신거같은대 테게에서 저그 사기라고하는건 본인의생각이니 상관은없습니다만.

궁금한게 지리겄소님 하고애기할때 논리 도 참좋아하시는거같은대 

전 논리도없고 솔직히 가방끈도 짧지만 적어도 저그로  얼마 플레이 해보지않고 타종족 사기라는건 좀 어불성설 아닌가요  적어도 프로토스가 요즘 사기로 대두되는대 그만한 승률과 과거 테란 1/1/1 처럼 누가봐도 그럴정도인대 저그는 승률도 그리좋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도 그렇고 .

테프는 빌드 나 이런 개념이있어서 왠만한 유저도 그만큼 흉내가 가능하지만.

사기라기보다 걍 저그가 재능있는애가 잡으면 좋은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p.s 글 수정 한다는걸 삭제해서 다시씁니다.

그리고 사기라고할정도면 누구나 다 따라 해서 잘하는정도가 사기지 테란 1/1/1 이런거처럼 누구나 해도 성공률 높고 이런게 사기지
. 저그가 사기가되는건 개가 존나 잘하는거뿐이지 . 나머지 애들이 잘한단 보장이없을텐데 .
테프처럼

저그가 자유도가 높은게 별로 아닌데;; 대부분 맞춰가는건데 자유도가 높다고 할수 있을까여?

악당세르게이/ 잡는 사람에 따라 좀 틀려서 자유도는 높다고 생각 됩니다.
테란 과거 사기시절 1/1/1 은 동실력에서 쓰면 젤동같은맵에서는 거의이긴거처럼. 이런게 사기죠

세르게이님 말도 맞네요 생각해보니 . 자유도 하면 빌드를 만들 유연성도 포함되니 ..
테란일수도있네요.

저는 저그가 사기 ...그러니까 사기라는 용어는 현재 저희 통용하면서 좋다는 의미를 극단적으로 부풀려 사용하는거죠.
저는 저그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그로끌거나 그런게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스2를 그렇게 이해해요.
지금 현재 저그가 좋다는게 아니구요
저그 종족 자체가 정말 좋은 종족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그가 사기다 이게 아니라요.
비유하면요
테란이 앞으로 남은게 10이라면 저그는50넘게 남았다 뭐 이렇게 생각해요.

저그는 선공하기 보다 선공을 막고막고 막고 하는 개념이죠 지금..
스1의 테란이 그랬던거 같아요.
러커막고 러커드랍막고 뮤탈막고..
리버막고 다크 막고. 첨에 계속 막아요...버티면 버틸수록 좋아지는데
그게 게임의 세월이 흐를수록 그 방법과 노하우가 발달하고
상대의 전략을 눈치채는 힌트가 많이 노출되고 발견하게 됩니다.

해서 저그가 지금 사기스럽게 기세가 좋고 그런게 아니라.
종족 자체가 매우좋다는거죠
테란과 저그를 비교할때
10명의 유저에게 물으면 저같이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테란이 좋다고 말합니다.
맞아요 그거
지금 현재 테란이 좋은거 맞는데 테란이란 종족과 저그라는 종족을 놓고봤을때
저그가 꿀릴게 없이 좋은종족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놀라게 합니다... 제가 가끔 느껴요
테란같은 경우 빌드 알고 그빌드 타면 나오는 양은 마스터나 플레나 유닛 몇기 차이입니다.
근데 저그는...
이건 뭐... 유저마다 다달라요.
그리고 그차이도 그차이의 갭도 엄청납니다.
어떤 유저는 이타이밍에 갔는데 무지막지하게 뭔가 나와있고
어떤 유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상대하는 종족입장에서 초반의 찌르기 타이밍이 끝나면
언젠가는 저그의 눈치를 조금씩 봐야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도 현재 추세와는 좀 어긋나고 말도 안되는건데..
테란은 저그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하지만 토스는 저그에 힘들어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스2를 이해하고 있는 정도에선 그렇습니다.
제 이해도에선 토스로 저그잡는게 힘들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저그가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질거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추세와 대다수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기에 언제나 말할때마다 제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한 유저의 생각입니다.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이해하는 방법의 차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