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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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8 18:06:33 KST | 조회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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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다.
내가 저생각이다.궁극적으로 저그가 최강 종족이 될것이며.
초반 찌르거나 피해를 줘야 하는걸 강요당하는 종족은 점차....하향새로 들어간다.
이건 이러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공통된 특징이다.
스1의 테란은 원래 엄청 좋았다.
그걸 모르고 러커 다크 리버에 미친듯이 당하며 임요환의 등장이전 테란 게이머는 극소수였고
하면 지는 종족이란 인식이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비의 기술이 늘어나고 어떻게 종족을 활용하는가를 늦게 알아가는거다.
스1의 로망때문인가...임요환의 영향인가..최연성 이윤열 이영호...그누군가의 영향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무엇인가의 이유로 스2는 테란이 초창기 엄청난 유저수를 보유했고. 프로게이머 다수가 테란을 선택하며
빠르게 전략과 빌드들이 개발 발전되어왔다.
...강해보였던건 어쩌면 일찍 전성기를 맞이한 테란의 조루성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최고가 되는 종족이 토스일지 저그일지 확실하진 않지만.
분명한건 테란은 그가능성이 확실히 적어 보인다.
물론 이것도 내 개인적 생각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엔 저그가 토스또한 압살할것이고.
토스 테란 두종족 모두 전략으로 저그를 잡아야지 무난한 운영은 힘든 시기가 올거라 생각한다. 자유의 날개 말기..
분명 저그가 치고 올라온다. 새유닛 새전략이 생겨나기 직전 모두 자날에 익숙해질때...
하지만 전략에 힌트가 많아지고 눈치 채는 스킬이 점점 늘어갈수록 저그가 난공불락의 요새 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테란은 이제 슬슬 조루증의 어두운면에 접어든다...군심이 나오기 전까지는...
하나 믿어볼만 한건.
테란 프로게이머들의 능력....그들이 또 어떤 암담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해줄 비책을 들고 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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