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PGLaunch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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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3 19:43:56 KST | 조회 | 122 |
제목 |
그런데 이게 억울해도 어쩔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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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돌려봐도 같은 팀이고 친한 동료라서 그런지 너무 만용과 객기를 부리다가 진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진짜 팀 동료고 뭐고 다시는 결승전 기회가 없을거다라고 생각하고 벼랑 끝에 몰린 사람처럼 이악물고 했으면 진짜 경기 양상이 달라도 한참은 달랐을 텐데. 다른 경기도 아니고 우승을 놓고 다투는 결승전이었는데 참;;;
박수호 선수, 참 수고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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