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독교안믿으면 골치아픈상황 ;;;

집안이 삼대째 기독교집안이라 제사도 기독교식으로함.

 

근데 본인은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부모따라  교회다니고

 

세례받고 했는데 커서 대가리에 피좀 마르니까

 

도저히 기독교에 대해 신앙을 가지질 못하겠음.   

 

너무 맹목적으로 믿음을 강요하는것 같고 요즘은 일부드립도 민망할정도로

 

국내에 타락한 기독교인뉴스도 너무 많아서..

 

문제는 내가 장손이라 나중에 제사같은거 다 주도해야되는데 기독교를 안믿으면 해보지도 본적도 없는

 

유교식제사를 해야되서 매우 난감;;; 억지로라도 교회를 다녀야 할 판임

개신교 안 믿는다고, 유교를 믿을 필요는 없음

?? 제사를 기독교식으로 한다니
보통 제사 안 하지 않음?

굳이 유교식 따를 필요는 없다는 거임.

10년// 저희 집도 개신교 집안인데, 그냥 음식마련하고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더군요

10년솔로// 조상님들을 기리는 건데 어떤방식으로든 제사는 꼬박꼬박 해야죠;;

그런데 장손이시면 무슨 조상들 몇대까지 제사지내고 그러심?

저야 유교적 전통을 무시하는 입장이라, 그냥 가볍게 부모님 제사만 지내면 되서

솔직히 제사가 굳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냐면 전혀 필요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개인 차이니

기독교 교리로 따지면 제사는 우상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