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뭔가 보여주려는 선수들은 응원해줘야 됨

그렇지 않고

ㅉㅉㅉ 만 해대면

선수들은 더 이상 모험하려 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뻔한 게임만 하게 될꺼임

그건 그럼. 그런데 저 경기는 아쉬워서요;;

솔직히 정민수가 이기는 경기같은데;;

좀더 최적화시켜서 사용하는게 좋았다고 봄 안정적으로 수비라인 갖추면서 가는게 훨씬 더 좋았을텐데 ㄱ- 그리고 박수호도 드랍이라는 나름 깜짝 전략을 보였음

하긴 저그 드랍을 누가 생각했겠음

드랍 아니였으면 강한 전략일수도 있었다고 봄

정민수 선수가 불사조 있는데 저그 드랍을 생각하기는 어려웠을듯.. 박수호 선수가 과감한 수를 던진게 먹힌거라서..

그런데 캐리어 안가고 무난하게 했던 방식이면 이겼을 거라 봄;;

애초에 무난한 후반 토스 조합 있잖슴;; 거신 고기 집정관 등등

그걸 오늘 한 번도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