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가 지려고 우관을 올렸을까?

연습단계에서 기사단 올리면 지는 빌드가 있었을꺼라고 봄....

특히 저그가 3해처리 운영을 거의 완벽에 가까이 하면 토스가 할게 없어지는 상황이 오는데....

그런 상황을 보기 싫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우관운영을 했으나 운지..

솔까 토스가 앞마당 먹고 시작했도, 3해처리 일벌래 짼 저그한테 거의 모든면에서 발리지 않은가?

15분 될때까지 수비만 하는게 토스인데;;

저그가 너무 째서 7차관에 발린다고 하지만.... 알면 막을 수 있었음.. 정민수 풰이크 때문에 못막은거고..

거의 모든 토스 빌드 다 파훼되었는데...

토스에게 남은건 이제 200싸움에서 압도할 수 있다는 희망 하나 뿐이 없지 않나?

200싸움에서 압도할수있다는 희망 하나면 충분한듯

왜 하필이면 2세트, 4세트에서 모험을 했냔 거임 6,7세트가 저그가 활동하기 쉬운 십자포화, 벨시르엿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박수호가 일부러 연습할때 우관에 져주고그런거아님?

바보가 아닌이상 같이 연습했을까? 박수호는 장민철이 스파링 파트너라고 했는데;;

님 게임에대해 이해도가 걍 떨어지시는데;; 괜히 논리펼치지마여 설득력없음

악당세르게이 // 뭔 소리야.. 빌드에 대해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아르노르//그 맵에 맞게 빌드를 준비한거겠죠. 우모빌드는 연습 때 승률도 좋았다고 하니..

악당세르게이 // 너야말로 난독증이지.. 오늘 토스가 무난한 운영을 했을시 저그가할 수 있는 베스트가 3해처리 운영이라는걸 간접적으로 제시했고, 토스가 변칙적인 운영을 해도 막고 이길 수 있다는걸 보여준 경기였는데

누가 난독증, 빌드갖고 말함??; 님 예전부터 글쓰는거보니까 이해도 떨어지는거 맞던데

거의 모든 토스 빌드가 파훼되었다고 할 때부터 말이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