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본사람?

 

소름돋는다.... 대략 요약하자면

 

1.한 년이 인터넷으로 노숙자쉼터에서 연고도없는 그런 여자를 찾음

 

2.그 여자를 자신이 운영하고있는 어린이집하나를 맡기겠다고 꼬득임

 

3. 그다음 그 여자를 부산으로 데려가서 맥주에독극물(살충제)를 넣어서 죽임

 

4.그리고 병원에가서 사망신고하고 반나절만에 이렇게 저렇게 처리한다음

사망처리함 그리고 사망자처리에 자신의 인적사항을 집어넣음

(즉 자신이 죽은게되어버림)

 

5. 그리고 시신은 빠르게 화장처리(하는데반나절밖에안걸림)하고 자신은

그 죽은여자의 이름으로 위장하고 자신에게 건 23억짜리 보험금을 타먹으려다

걸림

 

6. 1심은 무기징역 그런데 2심에서 살인은 인정되지않고 징역5년받음

 

ㅠ ㅠ

좀 더 치밀하게 짰었어야 됐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
소설의 소재로 써먹자

보통 중요한게 어떻게 죽냐가 가장중요한거아닌가
대부분 거기서 걸릴거같은데

마지막에 실수만안했으면 완전범죄였을수도있음.. 사람을 죽여놓고
본인이 그 죽은사람인척하면서 살기... 소름돋음 ㅋㅋ ;;; 더 슬픈건
정황증거가 확실한데 증거인 시신이 화장되어서 증거가없기때문에
살인부분에서는 무죄가되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