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달에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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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4 18:52:53 KST | 조회 | 165 |
제목 |
오만하느니 글러먹었다니 마인드가 어쩌고니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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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걍 스타2 개발해서 발매해준건만해도 고마운데..
중3때부터 스타1를 해보고 e스포츠가 점점 시름해져가고 있는 2010년도에
e스포츠의 생명을 이어줄 게임을 만들어줬단것 자체가 맘에 듬.
블리자드 본사에서 그런지 블코에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pc방이랑 대립각? 세운건 자세히 파고들어봐야 다 보일것 같은데요.
lol처럼 애초에 게임이 공짜라면 라이엇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유저들이 자기네 게임을 해줘야
게임을 잘 만들었지는 어쩐지를 경험시켜서 수익을 낼 수 있기때문이고
스타2는 애초부터 6만9천원이란 '호갱' 가격(한국시선)으로 게임을 내놨기 때문에
pc방 문화가 발달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것저것 따져봐야할 가격으로 쇼부를 봤겠죠.
2010년도 당시 스타2를 최고사양 게임이란 인식이 심했고 스타크래프트 하면 걍 복돌이 게임이란 인식때문이란것두
있겠고..
암튼 배부른소리하고 있네라는 생각입니다. 제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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