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임, 벼, 투돈의 시대는 지난거 같음...

이미 스1에서 전향했던 시기부터 쭉 하락세로 2군까지 밀려나는중에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ㅠㅠ 한계가 옴... 임재덕이 정말 특이한 케이스인듯...ㅋ 나이 많은 사람들중 혼자 탑급먹고 하는중ㅋ 스2도 최근들어 어린 선수들이 대세인데, 임재덕만이 유일하게 얘들잔치에 끼어든 어른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능력이 나오는 건지 참...

이윤열은 2군으로 강등된 적 있던가

이윤열은 그래도 아직 괜찮은 편인데;; 임하고 투돈은 진짜 끝인듯

이윤열도 9시즌 코드S 개근 ㅋㅋ

다 이런 소리할 때 임요환이 결승 2번 진출하고
다 이런 소리할 때 이윤열이 오영종 상대로 우승하고
다 이런 소리할 때 박성준이 도재욱 상대로 우승했지

임재덕도 끝낫음

이윤열은 2007년 후반쯤부터 한참 하락세겪다가 2010년 초쯤에 잠깐 1.5군으로 다시 부활하나싶었더니, 스2 전향ㅠㅠ

Sycorax// 2009년때를 보세요;; 특히 2005, 2006년 드립은 지금상태론 무리수임;;

2009년쯤에 이윤열은 당시 위메이드폭스에 박성균, 전태양, 전상욱등 테란에 밀려 그 팀내에서만 테란 top4,5수준 정도였음...

다 이런 소리할 때 임요환이 공군가서 김택용을 이겼지
다 이런 소리할 때 이윤열이 폭스가서 김택용을 이겼지
다 이런 소리할 때 박성준이 소울가서 김택용을 이겼지

ㄴ 글 다시 읽으셈... 박성준이 2008년에 코 잡은것도 아주 옛날 얘기인데, 임, 벼가 코 잡은건 도대체 어느시절을 말씀하신거?? ㅋㅋㅋㅋㅋㅋ 홍진호가 차라리 09때 코잡고 몇일동안 검색어 1위한적은 있었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