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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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4 20:47:14 KST | 조회 | 358 |
제목 |
내가 스꼴새끼들 드립치는것중에 젤 꼴보기싫은게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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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스1 전성기만큼은 되야 흥했다고 할 수 있는거지
지금 다망한 스1이랑 비교하면 그게 말이되느냐"
병신새끼들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스1은 게임 자체의 뛰어남보다도 오히려 시대를 잘 타고났기에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흥할 수 있었던거란 사실은,
관계자들조차도 인정하는 사실임.
얼마전 전용준이 디스이즈게임에서 인터뷰했을때도 똑같이 말했다.
스1은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뇌가없는 스꼴새끼들을 위해 친절히 설명해주자면,
스1이 나오던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냐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 장르가
가장 흥하던, RTS가 세계를 호령하던 시대였다.
워크2, 커맨드앤 컨커 시리즈가 양분하던 시대에,
KKND가 끼어들고, 또 토탈 어나힐레이션이 워크2,C앤C로부터 왕좌를 이어받으려고 할 때 쯔음
그때 바로 나온게 스1이란 말이다.
게다가 스1은 앞서나온 RTS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기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
바로 배틀넷.
스1은 게임 자체의 짜임새, 밸런스따위보다
완벽한 배틀넷 시스템, 완벽한 멀티플레이 지원이 게임을 흥하게 한거지.
당시만 해도 랜은 커녕 모뎀으로 겨우겨우 1-1로 연결해서 게임을 하던 시대였는데,
그런시대에 나온 게임이, 모뎀을 가지고 불편하게 1-1로 멀티플을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접속하면 전 세계의 유저들과 만날 수 있다!
당시에 이건 굉장한 컬쳐 쇼크였다.
물론 디아블로때도 배틀넷은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배틀넷도 전성기를 맞고,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이후에 나온 게임들은 전부 멀티플레이에 굉장한 신경을 쓰게 되었으며
스타-배틀넷의 대흥과 함꼐 우리나라에서 피씨방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된거다.
스1의 게임성이 게임을 흥하게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스꼴새끼들아.
사실 스타의 RTS로써의 기반은 아주 먼 옛날에 이미 다 갖춰져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플러스 알파를 더 갖고있었기에 스1이 그렇게 흥할 수 있었던거고.
지금은 RTS가 아니라 MMO RPG의 시대지.
지금부터 나오는 어떤 게임도,
스1이 흥하던 당시와같은 열풍은 몰고오지 못한다.
그 예로 지금 LOL이 그렇게 흥하고 있다곤 하나
당시 스1과 비교하면 발가락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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