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가 국내홍보에 보탬되긴 했지만 악영향도 좀 크져

해설들이 약 빨고 예선부터 결승까지 꾸준하게 테란사기라 해서

해보지도 않은사람들이 아직까지 테란사기인줄 앎

 

예시문)

"너 혹시 스타크래프트2란 게임을 아니?"

"응, 알어. 테란사기 밸런스 좋망 겜. 맞지?"

온겜은 고도의 지능적 안티였던 거시다....

16강에서 과반수 이상이 테란에 비상사테 달성. 테란사기 맞지 뭘

쥐뿔 안해봤으니 해설하면서 뭐 할말 있었겠음.
그냥 지들끼리 낄렵낄렵대면서 태사기 태사기드립이나 하는수밖에

그걸 해설들이 대놓고 방송에 해대니까 아직까지도 좋망 밸런스인지 알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생겼단 말이죠.

ㄴ뭔 솔? 그 당시 박태민 해설 마스터 상위 300위 안에 들었고 엄옹과 전용준 캐스터도 스타2 계속 공부했는데? 그 사람들 스2 정발되기 전부터 스2 준비하는거 몰랐음?

김정민 빼고 진짜 온게이 해설진은 보탬된거 하나도 없음

그땐 테란사기론이 거의 정설이었으니깐...

ㄴ 근데 엄옹이랑 전용준 캐스터는 별로 공부 안 한 거 같음... 그냥 커뮤니티 눈팅해서 해설 한 듯 해보였음

계속 공부했는데 해설이 그런 해설이 나오다니... 당시 박태민은 스2 해설 하지도 않았는데. 예상 빗나가던 김정민 말씀하시는건가.

맞음 김정민만 제대로드라...

그때 테사기맞았음 지금 프사기보다 두배는더 사기스러웠죠;; 근데 사람들이 그것 만보다보니 아직도 테란이다해먹는줄안다는거

리얼임 해보지도않은사람들이 아직까지 테란이 사기라던데 이러고있음

아 ㅅㅂ 김정민이구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