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재미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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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5 23:11:56 KST | 조회 | 241 |
제목 |
이북이 고향이신 분들이 당시 잘 사시던분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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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념 자체가 남한은 민주주의였고..북은 사회주의로 갈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북에 있던 사람들중에 잘살고(하인좀 거느릴정도의 집안) 에 "배운 사람들"은
대부분 남하한거죠..물론 당시에 가난하고 굶어죽는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북에 가면 쌀준다더라"하고 훅하고 넘어간분들도 많음.;;
먹고 살기 힘든데 민주주의,사회주의 따지고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당시에 배운거임.
그리고 친일로 오해할수있는데..당시 시대적인 배경자체가 엘리트 코스를 밟으려면
교육을 받아야됨. 근데 일제시대안에서 어쩌겠음....적당히 쇼부란건 있었다고 생각함.
대부분 해방운동 했겠지만...
근데 한가지 짚자는건 해방운동 안하고 당시에 열심히 교육받고 살았던 사람들 모두가
친일파는 아니라는거..시대가 그런거임.
그냥 하루 밥먹기 힘들고 그러던 시절에..더욱 핍박받던 시절인데..
교육은 아무나 시켜줄까 생각해보면 쉽게 답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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