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도 도타는 부분유료화 라고 했습니다.

롤이나 기타 부분유료화가 마치 돈을 못버는 것처럼 말하지만

롤이 한국이나 중국에 진출한 작년 하반기 부터는 매출이 수천억대로 올라갔음

 

스2는 북미에서 패키지로 많이 벌었지만 사실상 아시아에서는 크게 재미를 못봄

특히 중국에서 엄청나게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더벌수 있었는데 못번거죠

 

한마디로 패키지 방식으로는 아시아에 안통한다는걸 블리자드도 알고선

부분유료화로 블리자드도타를 유즈맵에서 아예 따로 독립시켜서 크게 만드는 거구요

애초에 도타 같은 거랑 스타 같은 거는 다르지 않나여;;

도타야 롤이 이미 부분유료화로 선점하고 있으니
스2처럼 유료로 나설 수야 없죠.

도타랑 스타랑은 이야기가 다르죠;;;
고정된 조건에서 수 싸움으로만 승부하는 RTS인데;;;;

ㅇㅋ 진짜 블리자드가 미친 게임성으로 aos장르에 파란을 일으켜으면함 ㅠㅠ

도타는 AOS입니다 부분유료화를 할만한 건덕지도 충분히 있고,
스2에서 파생되서 나오는 AOS 게임이기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부분유료화를 할지도 궁금하고요..


어찌됐든 AOS나 RPG같은 장르는 부분유료화할만한 건덕지가 많은데 비해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블리자드가 RTS장르에서 밸런스를 안건드리고 낼수있는
부분유료화를 할만한 건덕지가 많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ㅋㅋ
그래봐야 나올게 스킨, 초상화정도밖에 없을텐데...
만약 게임 돈한푼 안내고 게임 즐길수 있는데 겨우 그런 찌끄레기같은 것들에
추가로 결제해서 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ㅋㅋ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패키지를 파는것보다 더 이익이 될거라고 생각되진 않네여..

즉! 도타같은 류의 AOS는 부분 유료화같은 전략으로
추가 수익을 벌어들일 여지가 있기때문에 부분유료화를 하는거구요

스2같은 류의 게임은 부분유료화로 버는 이익이
패키지 시장으로 버는 이익을 넘어서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ㅋㅋ

아시아시장이라서가 아니라 게임형식이 다르니깐 판매방식이 다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