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롤보면 잘 모르겠음...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훅 불고 끝? 인거 같은 느낌...

온겜 LOL 리그도 첫 회에만 그렇게 오고 그 후로는 텅빈 관중석도 많이 보이고...

제가 이렇게 느끼게 된 결정적인건 주변 친구들임.

친구들이 진짜 게임 좋아하는데 항상 같이 게임했었음...

그 절정을 찍었던게 와우였는데... 친구 5명 정도가 번갈아가면서 서버  최초 업적 달았었음..

게임을 같이하긴 했는데 공대까지 같이 다니진 않았었는데

서버최초 미미론 머리탄애, 리치왕 잡은애 별별애들 다 있었음..

그친구들이 불성 막바지에 시작해서 대격변까지 즐기다가 다 롤로 갈아탔는데

롤 시작한지 이제 3개월쯤 된건가...

다들 심해에서 떠돌다가 하나둘씩 접속이 뜸해지기 시작...

원래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

하지만 지금도 피씨방 순위와 동접은 계속 올라가고 있죠
주위드립은 아무 소용없어요

디아3 나오면 평정할거라 기대중 ㅎㅎ

그리고 롤리그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 ;;

피방순위 의미없는게 스1이 계속 상위권임 솔직히 스1 피방에서 하는 사람들 거의 못봤음 ㅡㅡ;;;

갱스터머신 // 인비테이셔널도 하고 정식 리그 지금 예선 한창 진행중이자나요

닭쳐언니 // 피방순위가 왜 의미없나요
피방순위만큼 정확한 순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떠있는구름 // 그러니깐 예선일 뿐이죠
롤리그가 무슨 2회차 3회차 예선이라 스타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부다 처음보는 얼굴인데
이제 본선리그 들어가야 알수있는거죠

솔직히 피방 순위에 작업장 들어간다 만다는 말 많아도 현재로썬 가장 객관적인 순위가 피방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스1로 따지면 이제 99PKO 단계인데 벌써부터 망하니 마니 드립 돋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