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업입장에서 대회는..

그냥 팬들 즐기라고 내주는 컨텐츠중의 일부인거 같음.

 

막상 돈벌이는 첫 발매이후 반년 내 판매가 거의 대부분일거고..

 

블리자드야 와우로 일정부분 고수입을 거두고 있으니..

 

그냥 전전긍긍하는건 해당 게임을 즐기는 팬들일듯.

 

어떻게 보면 캐스파 말도 크게 틀리지 않은게..

 

블리자드가 스1도 그냥 내비뒀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그걸 뭐 기업탓할순 없는거 같음.

 

그냥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니 기업들이 어떻게 하든 본인들은 그냥 즐기면 될듯.

 

맘에 안들면 그냥 안하면 그만이고.ㅇㅇ

롤이나 벨브도타가 e스포츠 신경쓴다하고 몇억몇십억 대회 내놓는다는 것도.
게임성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e스포츠 대세가 바로 AOS장르의 대세가 될테니까요.

RTS야.. 이제 장르 내에서 경쟁할 껀덕지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