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GGGL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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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6 19:12:30 KST | 조회 | 480 |
제목 |
저그전 실질적 유령삭제에 따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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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도 8가스이상을 먹고, 테란도 3-4베이스 돌리는 상황에서 저그의 군락유닛을 상대하는 걸
시도해 보았습니다.
1. 패치전과 같이 유령 보유, 소수바이킹
상대저그가 울트라보다 무군(8기 미만)을 먼저 띄우면 일단 무군은 어찌저찌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란 인구수가 훨씬 많이 떨어지고, 이후 울트라 몇기, 링다수에 밀립니다.
2.울트라엔 다수 불곰, 무군엔 다수 바이킹
유령을 보유헀을 때와 마찬가지로 처음 울트라 or 무군은 막을 수 있으나 이후에 체제 바꿔서
오는 거에 취약합니다. 유령보다 취약하지는 않습니다. 무군인줄 알았는데 울트라 오거나
울트라인줄 알았는데 무군오면 답이 없습니다.
3. 해답
저그가 군락을 넘어가면 탱크 생산을 중단합니다,의료선을 다수 확보합니다. 병영을 한꺼번에 더 확보해줍니다.
선 울트라가 나왔다-> 좁은 지형끼고 해병불곰 뽑아놓은 공성전차로 버팁니다.
한번 버티자마자 모든 병력을 태워서 의료선 1,2기 씩 견제를 보냅니다. 세네군데 가면 반드시 어딘가에서
크게 이득봅니다. 뽑히는 병력은 족족 어딘가로 보냅니다. 3/3업 소수 해불의 가성비를 이용해줍니다.
막다막다 보면 무군을 준비하자니 기동력이 너무 딸려서 멀티가 날아갑니다.
선 무군이 나왔다 -> 무군 보자마자 병력 다 태워서 견제 가줍니다. 내 본진 털리기 전에 상대 기수를
돌리게 할 수 있고, 견제 병력 막으러 가다보면 무군만 덜렁 남아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수확보된
병력에서 해불, 소수 토르를 확보해 견제 병력이 다 소모될 때쯤 파워 의료선의 힘으로 무군을 떄려잡습니다.
비슷한 경기 양상은 고병재 vs 박수호 2,3경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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