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제일 쉽다는 건 진짜 쉽다는 뜻이 아님

공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본다는 것 자체로도 어렵고, 위험부담이 크고, 용기있어야 가능한 일이란 뜻

그러니까 자기가 정말 어떤 분야에 특별히 능력 있고 관심 있지 않는 한은 공부에 집중하는 게 제일 속 편하고 주변 사람도 속 편하다 이 뜻

진짜로 쉽다는 뜻.

그렇게 쉬우면 고시쯤이야 껌이겠군요.

실제로 진짜로 쉽기도 함. 위험부담이 가장 적고, 시간 대비 효율성이 가장 높은게 공부이기도 하고.

공부로 성공하는게 젤 쉽다는말일듯 . 공부하는 노력에 비하면 보상이 크죠 노가다 띄거나

사회나가서 열심히 일하는사람보면 그노력으로 학생때 공부햇음 다들 서울대근처는 같을텐데

그러니까 그것도 어떤 공부와 일을 비교하느냐에 따라 다르죠ㅗ.

고시같은 경우는 도박이나 다름없죠

의대생들 공부도 결코 쉬운게 아니고요.

ㅇㅇ 공부가 제일 쉽다는건 윗 분 말대로 노력에 비해 보상이 큼. 솔직히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하고 아닌 사람 비율로 보면 차이가 너무 큼

님도 공부하셨나요?

어떤 길이든 마찬가지지만, 공부가 마냥 쉽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길이 이미 놓여있기에 굳이 개척한다는 위험부담을 짊어질 필요가 없음. 그러나 위에서 예로 든 특정 시험 이런 것처럼 경쟁자도 많고. 무조건 공부가 쉽다는 건 아닌데, 가장 쉽게 상위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공부일 듯.

어느 정도는 해서 현 상태에 만족함..

의대생이나 고시는 약간 공부하고 틀리다랄까.. 그것도 스포츠에서 대성하기랑 비슷한듯

미러문 본문 말을 자기 말로 바꿔 말함

난 내 목숨내놓고 공부하라해도 안함 죽거나 딴일을 하지. 일하면서 배우는건 해도 닥치고 책붙들고 공부하는건 절대로 다시하기 싫
은데 일하려면 책을 안붙들고있을 수가 없다 ;ㅅ;..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좋아하는게 다른데 공부가 제일 쉽다는걸 일반화 시켜서 적용시키려 하나.

감시왕저그 // 딱히 본문 안 읽고 글 썼는데 그렇게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