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진짜 빡심ㅜ

갓고딩인데

야자때문에 쓰러지겠네요 진짜 ㅋㅋ

생활이 갑자기 바뀌니까 몸이 적응이 안되서

하루의 절반을 꾸벅꾸벅 조는 듯..;


진짜 고딩형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졸업하고보니깐 야자에 대한 추억이젤많음 ㅋㅋ

가벼운 조언만 하자면 공부할 때 MP3는 독

하다보면익숙해져요 ㅋㅋ 3년동안해야하니
전 고3때 10달가량중에 학교안간날이 15일도안될정도엿는데 ㅋㅋㅋ한달에 하루빼고다감

서울과학고 놈들은 1시까지 야자하고 6시인가 6시 반에 일어남

ㄴ 그런거보면 진짜 머리가좋은게아니라 노력이쩌는거같음

이짓을 3년이나 더해야한다닠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야자 그거 존나 의미 없음.
어차피 할 새끼들은 야자 안시켜도 열심히 공부하고
안 할 새끼들은 맨날 째던가 만화 소설 보느라 정줄 놓지.
요샌 폰 때문에라도 더 공부 안 할 듯함.

동감요ㅋㅋ
어차피 야자 안 시켜도 알아서 다 공부하는데;;

이게 진짜 자율학습 맞음? 걍 노동같음

저도 1학년때 생기부들어간데서 바짝하고 지금은 그냥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 안하는데

근데 대학 공부 하다보면 고등학교 공부는 정말 좋았구나 생각함.. 고3 빼고 고2까지는 고등 공부가 훨씬 좋음..

과고애들도 야자하기 싫어합니다
자기도 하고 새벽에 긱사들어가서노트북으로 놀기도합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