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초신성급 해적들은 어느정도 예정되어있었다고봄ㅋ

작가가 하나하나 초신성들 소개할때부터 알아봤는데, 솔직히 밀짚모자해적단이 단 1년안에 칠무해도 2이나 꺾고, 저지른 사건들과 그 성장속도만 봐도 어마어마한데, 지금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상태니... 비슷한급의 초신성이라면 지금쯤 그정도 될지도...

지금쯤 키자루 '나한테 한꺼번에 발리던 병아리들이 마이컸네ㅋ'

드래곤 볼 후반 테크 타는 거죠 뭐.
미칠듯한 에스컬레이션~.

애들이 정신과수련의방 한번씩 갔다온듯;

아오키지가 이카이누가 센고쿠 자리를 물려받는거에 빡쳐서 그자리 내거임 하고 결투 신청해서 존나 스케일있게 싸우고(말로만) 아오키지가 결국 발리고 해군 떠났다는데 행보가 궁금해짐

내 추측은 왠지 혁명군에 들어갔을것같음... 예전에 오하라사건도 그렇고, 흰수염전쟁때 약간 소심하게 싸운것도 그렇고... 왠지 아오키지가 현 해군의 정의에 대한 사상에대해서 뭔가 마음에 안드는게 있는것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