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그래도 대단한듯.

레버쿠젠 감독이 얘기한데로..

 

바르샤+메시빨 이지 바르샤 자체로도 대단함.

 

작년 결승에서 퍼거슨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던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데...

 

그걸 레버쿠젠 감독이 느꼈을듯.

 

수미 시절에도 국대에 지금 선수로 치면 마스체라노 느낌.

 

이였는데...감독이 되서 이렇게 잘이끄다니..ㅎㄷㄷ함.

 

스2 이야기: 군심은 올해안에 나오긴 하겠죠?

 

오늘 새벽에 보고 얼마전에 클럽과 국대 이야기가 생각이 남...

레버쿠젠도 국대는 쳐바를 수준인데 무슨 동네 축구도 아니고...

레버쿠젠 키퍼 아들러 아님? 얘 망했나

무적//..ㅋㅋㅋ 그렇죠. 클럽팀들이 '조직력'이란 측면에서 더 잘 조련이 되어있으니..

그래도 레버쿠젠은 신사인듯...

원래 5:0 정도 나오면 축구가 아니라 패싸움이 되던데..

실력으론 힘드니깐 거칠게 바르샤 선수들을 아작내려고 달려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