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도 인정한 "프사기"

존나 게임하는데 옆에서 빨래정리하시던 엄마가

"이거 뭔소리야?"

"먼소리??" (갑자기 베란다문 열더니 밖을 확인함)

"어디서 개가 우는소리들려서 뭔가했지"

알고보니 거신이 내저글링 존나 지져서 깽깽거리면서 학살되고있었음

존나 소리만 들어도 엄마가 지릴정도임 개씹사기 토스너프좀;ㅉㅉ

+ 내가메이플할때 스텀프죽는소리듣고

세탁기 고장난줄알고 존나 세탁기 때리던 우리엄마

DK:앞으로 저글링이 죽을때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병~신

좀 웃긴 글이지만 조금 공감함 ㅋㅋ 게임할 때 테란이나 저그 죽을 때 나는 소리 뭔소리냐고 가족들이 물어보더라구요

진짜 불쌍하다 이런글 보면..

ㄴ 니가 뭔데 나와 엄마와의 추억이 불쌍하대 존나 불효자새1끼네?

ㅋㅋㅋ 신개념 프까기 좋습니다

거실에 컴퓨터가있는데 아리(lol)가 죽었다!
그리고 그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