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도 독서실에 사는분들은.

적어도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있으니 12시간 공부함...

 

말그대로 밥먹고,화장실가고,담배피는 시간빼고 사는거.

 

물론 개인 독서실 끊어서 새벽까지 하는 사람들, 독서실외 집에서도 계속 연장 하는사람도 많음.

 

다른사람이 게임하든 놀러다니든 할때 이러고 있음.ㄷㄷ...

 

이 사람들이 나중에 님들이 대학 졸업하고 다 경쟁자라고 생각하면...

다 대학 졸업하고 저렇게 공부할 일이있나

개인적으론 왜 돈 내고 공부하는건지 이해가 안 됨

개인적으로 독서실은 결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공부하는 거면 걍 도서관에서도 감시하는 눈 있고 한데 왜 독서실에 가는지 이해가 안 됨

계획세워서 공부할생각만있으면 독서실가서공부하는거 존나잘되는대요....

근데 돈을 왜 내냐고요;; 공짜로 공부할 수 있는데
다른 환경 다 똑같고, 둘 다 감시하는 눈 있고

감시왕// 맹모삼천지교 란 말도 있잖음.

주변 분위기 때문에 가는 분들도 많아요.

학생들이야 모르겠지만 사회인 되면 주변에서

그렇게 학업적인 분위기를 느낄만한곳이

없거든요.ㅋ

아직 학생이라면 잘 모를수있음.

더공부가잘되니까 환경이똑같은건아님

자리

멘탈 차인가

학생이어도 알음 도서관은 시험기간이면 자리 찾기 힘들고, 관리를 한다손 쳐도 사람들이 무작위로 들어오는거라서 매너없는 경우가 많음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기엔 피곤할정도로 예민한 분들이 있죠

그런사람들한텐 독서실이 당연히 도움이 되는거고

이걸 가지고 멘탈 운운할게되나;;

환경이 똑같지는 않음.... 도서관은 너무 전체적으로 환하고 들락날락 하는 사람 엄청 많고
짝지어서 오거나 떼지어서 오는 무리도 있음....

그리고 뭐든 돈내면 돈값을 하려는 본전본능(?)이 있어서 독서실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져

그리고막 도서관가서 자리끊고 책뒤적거리는소리 가방메고왓다갔다하고 길가 옆에서하면 사람
은근왔다갔다거리고 그럼 그리고 인강그때그때보고싶어도 책들고 1층2층왓다갓다해야하고
독서실은끊어두면 몸만가서 정해진자리에앉아서 공부만하면되니까 그게가장큰차이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전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는 그림쟁이 중에는 독서실 가서 그림 수련하는 새끼도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ㄴ 저는 자주 가던 도서관이 있었는데 담배피러 나가던중 뭐 공부하나 보니깐..

면허 공부하고 있는 사람도 봤음.;;;ㅋㅋ

저는 집에서 공부가 잘되더라구요.. 딴대 가면 다른사람 눈치 신경쓰느라 더 못하는듯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