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상감독님과의 대화도 끝마쳤습니다.

제가 너무 경솔했던 부분이 있네요.

즐겨찢기 선수분 같은경우는

아까 경기가 나니와 vs 임재덕 선수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게임에 대한 열정없이 장난식으로 승부를 겨룬것

+ MvP팀 방송컨셉이 예능

이라는 점이 있었는데 제가 이런 부분을 간과 한것 같습니다.

저또한 감독님에게 사과를 드렸고, MvP팬으로서 다음에 오프도 찾아간다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구요.

허나 대화를 끝내고 왔는데 전략랜덤이란 분이 헛소문을 퍼뜨리시네요;

정말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제발 오늘일 거울삼아서 앞으로는 게시판에서 이런일 안봤으면 좋겟음

그건그거고 일단 님이 경솔하신게맞음
예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이형섭세레모니사건때) 가만이있는것이 중간은 간다고 충고했었는데.
님 생각은 모르겠으나 3자입장에서보면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쁘게 받아들이지마시고 다른사람이 볼때는 이렇게 볼수도있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ㄳㄳ;;

앞으로 이런일 자제 하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