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우리 학교 봉사부에 존나 예쁜 선배가 있었는데

근데 원래 내가 지원할려던 부였음

중딩때도 했으니까

근데 그 여자에 홀린 인간이 존나게 많아서

남자가 존나 많고 여자는 거의 없는데

근데 지원을 했다 그래서 면접까지 봤다

근데 ㅅㅂ 안뽑힌거임

그리고 우리반에 뽑힌애가 있었는데

예비소집 갔다오면서 외모보고 뽑았다며

증명사진은 그거 때문이라며 나의 화을 돋굼

근데 좀있다가 저녁시간에 밥먹을려고 가는데

완전 날라리에 키 좀큰애가 합격이라며 뛰어감

누가 봐도 염색하고 공부 못해보이는 애인데

난 합격 못하고 갠 합격한거임 그래서 존나 빡침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ㅋㅋ
여자떄문에 감정상할 필요 없음

염색하고 공부못해보이는 애라고 정작 공부 못할거라는 보장은 없지염

헐. 봉사부를 왜 외모보고 뽑음

ㄴ씨발 그게 존나 빡치는거임

어차피 봉사라는게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거니까 기준 아무렇게나 세워도 되는거아님?

는 돌려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