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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르노르
작성일 2012-03-10 22:50:01 KST 조회 364
제목
요즘 스타2 프로게이머들 볼만한 듯
임재덕-정종현에 이은 문성원-박수호 테크가 되는가 싶었는데 의외의 복병들이 들이닥쳐서 기존 라인들을 눌러버리고 블컵 우승으로 한창 기세 오른 문성원도 GSL 포함 여러 대회에서 탈락시키고 이러는 사이에 슬슬 박수호가 본좌의 욕심을 내고자 할 듯 싶은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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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배너티 (2012-03-10 22:51: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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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최상급 층의 변화도 빨라서 좋음여ㅋㅋ
아르노르 (2012-03-10 22:51: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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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011년 한 해는 IM 제국이라고 봐도 무방햇음
아이콘 배너티 (2012-03-10 22:5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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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해 정도야ㅋㅋ 스타1 생각하면
아르노르 (2012-03-10 22:53: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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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팬으로서 힘을 잃어가는게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뭐 16강 올라오는 것부터가 다른 10,20대 프로게이머에 비할 바가 아니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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