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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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1 00:23:26 KST | 조회 | 256 |
제목 |
오늘은 일본 대지진 1주년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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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후 2시 45분경 일본 도후쿠 지방에 9.0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제 아무리 내진설계가 잘된 일본이라도 9.0 지진으로 인해 땅이갈라지고 건물이 무너지는등
아비규환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지진으로 인해 10~12m되는 엄청난 해일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일본 동북지역은 쓰나미로 인해 큰피해를 입었습니다.
세계각국은 일본 지진소식을 듣고 너도나도 기부하고 한국도 중국도 잠시 반일감정을 접고 기부했습니다.
한국은 119 구급대원을 도호쿠 지역으로 보내 생존자 수색에 나섰고 각국 봉사활동단이 도호쿠 지역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3일뒤 일본 후쿠시마현에 원전이 폭팔하면서 재앙은 더커졌습니다.
1기가 아닌 4기가 연쇄폭팔을 하면서 엄청난 방사능이 일본 동북지역을 뒤덮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자국에 언론 통제를 한 덕택에 일본에 머무르는 119 소방대원들과 세계각국 봉사활동단은
방사능에 피폭됩니다.
사고 이후 러시아/중국은 일본에게 원전사고 정보를 내놓으라고 했지만 일본은 "거의 수습됬다."면서
배째라식 플레이를 펼쳤고 이에 격분한 중국 축구팬들은 일본과 경기때마다 방사능 마크를 걸어두고
응원하게 됩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산동 루넝vs세레소 오사카, 톈진 톄다vs감바 오사카
항저우vs나고야 상하이 선화vs가시마 중국측 홈 경기)
이 4경기로 인해 중국-일본간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 붙고 무역 마찰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정부의 놀라운 태도가 나타나게 되는데 대지진 이후 한국은 일본에 엄청난 기부를 했고
원전사고때 붕산을 많이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고맙다고는 커녕 "독도", "역사왜곡"발언으로
응답했고 시간이 흘러 중국에게도 "난징 대학살은 없다!"라고 발언해 중국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자국국민들까지도 속였는데 원전사고가 현재진행형인데도 "냉온정지"라는 전문용어를 써가며
원전사고가 수습됬다고 자국민들을 속였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대지진 1주년이 되도 일본정부에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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